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루키로 성장하기 - 정영록
환경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야 비로소 사람은 간절해진다”
-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조 설계
- 시맨틱, 접근성, 검색엔진 최적화, 크로스 브라우징, 하위 호환성, 반응형을 고려한 마크업
- 디자인 가이드라인으로부터 UI/UX 규칙을 도출하고 적용하기
- 애플리케이션 로딩 및 렌더링 성능 최적화
- 보안 취약점 방어
- 테스트, 빌드, 배포, 운영, 모니터링
- 개발/테스트/빌드~배포 자동화 도구 개발
1.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담당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 해커톤, 공모전 등 - 환경 속에 나를 던지기
2. MVP(최소 기능 제품)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만 챙겨 빠르게 과정 전반을 파악하기
3. 다양한 정보의 ‘키워드’를 주워듣고 일단 킵해두기 = “색인”
- 바로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킵해두기
- 무엇과 관련된 개념인가?
- 어떤 맥락에서 등장하는가?
- 이것을 다루려면 어디를 봐야 하는가?
=> 봉착한 문제에 해당 ‘키워드’가 등장했을 때, 심화 지식까지 찾아보고, 문제 상황에 대입해서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리뷰
“메타의 부재 - 내가 뭘 모르는 지가 문제”
- 좋은 멘토 만나기
- 코드리뷰
기록
“기록은 공유하면 쓸모가 배가 된다”
TIL(Today I Learned)
-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놓은 것
- 이해에 구멍이 있었던 부분 점검하고 채워넣기
- 난항을 겪고 있는 문제를 정리하기
- 꾸준하게 문서화 작성 스킬 향상, 부담 경감
- 배움의 시각화를 통한 성취감 획득
- tip : 독자를 상정한 글쓰기 -> 체계적, 정리된 형태
- 좋은 예시 : https://milooy.wordpress.com/2016/07/02/daily-commit-1-year/
Pull Request(PR)
- 코드변경 내용에 대해 정리하는 것
- 분석과 진단, 의사결정과정, 구현 사례(코드)까지 갖춘 완결성 있는 문서
- 히스토리&튜토리얼
- 두고두고 읽히는 문서
기술 공유 채널
- 네이버FE엔지니어들이 큐레이션해 발행하는 주요한 기술 소식
- NAVER 개발자들이 직접 정리한 실전 개발 경험과 지식 블로그
- NULI 접근성 세미나
- DEVIEW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질문
질문1.
Q. TIL은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작성 틀이나 요령 같은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또한 git 이슈 같은 것도 작성 요령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A. TIL은 시간을 크게 할애해 한번에 몰아서 적으려고 하면 작성 부담이 커져서, 저는 틈틈이 메모해두었다가 퇴근 전에 모아서 발행합니다.
이슈나 PR을 작성할 때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론(배경 정보) - 본론 - 결론(요약) (+ 참고)
(본론이 길면 두괄식으로 결론을 먼저 쓰고 문서를 시작하기도 하고요)
기승전결이 드러나도록
as-is // to-be 가 명확히 비교되도록
필요하다면 스크린샷이나 GIF를 활용
질문2.
Q. TIL작성 요령이 있을까요? 최근 저장소 하나 만들어서 하고있는데 어떻게 써야 나중에 잘보고 다른 분들이 봐도 잘 알지 궁금하네요
A. 그 사실을 몰랐던 과거의 나 (= 나중에 이걸 또 잊어버릴 미래의 나)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면서 문서를 작성합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이 지식이 필요했는지와 적용 사례를 함께 적어두고요, 이 지식을 습득하고 정리하기 위해 읽었던 참고자료 링크도 함께 모아둡니다.